1945년 광복후에 봄날이 오지 못한 이유는...
가짜 독립운동가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감쌌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에 의하여 친일반민족처벌법을 만들고
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친일파들은 온갖 술수로 위원회 활동을 방해하고 그들의 집안 샅샅히 조사하여 약점을 잡아내고,
약점을 못 찾으면 네죄를 네가 알렸다,로 빨갱이로 몰아서 그들을 힘 못쓰게 하면서 반민족 특위 활동을 성공적으로 저지하였다.
오늘날의 비극은 그때 친일파들의 준동으로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이 빨갱이로 누명을 쓰고 스러져 가면서 우리민족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지금 한동훈이 운동권을 몰아내자 하면서 준동하는 것을 보면, 8.15 해방후의 친일파들의 준동같아서 모골이 송연하다.
586운동권들은 자기 가족과 자신의 영달을 포기하고 나라를 군사독재로부터 건져내기 위해 투쟁을 한 죄밖에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출세주의자들은 나라야 어찌되었든 자기가족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 고시원과 절에 틀어 박혀서 고시공부를 하여
오늘날에 우리나라의 기득권이 되었다. (윤석열, 한동훈 가문 부류) 그래놓고 민주화의 반석위에서 가장 혜택을 본 자들이 이제는
운동권 물러가라고 한다..
이제는 친일파 청산을 못한 과거로 회귀하느냐 아니면 민주화된 미래로 전진하느냐의 갈림김에 섰다...
서울의 봄을 가로막고 지금까지 온갖부귀 영화를 누리고 있는 하나회와 그 족벌들을 보라.. 검찰공화국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검사들이 포진하여 그야말로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 평생 사람만 족치던 자들이 모든 경제부서, 금융부서까지 독차지하고 있으니
대한민국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면 그것이 비정상 아닌가... 이제 메이저 언론들은 다 점령 당했으나 하늘이 도우나 대안언론이라도
살아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전진합시다.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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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국회의원 경선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5개월전부터 미리 정당 가입을 하였는데, 요즘보니 국민참여 경선을 추진하는 것 같은데...후보자에 대하여 가장 잘 하는 당원들이 먼저 선택을 하여야 하는데, 국민 참여하면 역선택을 할 수도 있고, 당원에 가입한 보람이 없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보수는 진짜 보수는 없고,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해서 문제입니다.
민주당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할 때
좀더 개방적인 토론과 논리적인 의견 개진, 수렴이 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