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갑에 사는 백년권리당원 홍준식입니다.
늘 당무에 바쁘신 당대표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몇일전 저희 민주당 인재영입1호 박지혜변호사를 염두해두고 여론조사가 돌았읍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이 만약 진실이라면 혹시 인재영입위원장이신 이재명 대표님의 오판이 있을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재영입 후보를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공천을 한다면 아마도 대표님께 부메랑이 될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4년전 지역에 소방관출신 인재영입 오영환을 단수공천하여 당선이 되었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판단의 실수로 오영환은 반명 또는 비명계로 활동을 하여 이낙연 전대표쪽에서 있었던 전력이 있읍니다.
상대당인 국힘은 지역출신 전희경을 염두해두고 있다는 여론이 돌고 있읍니다. 이에 대응해서 지역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사람, 지역출신을 공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의 여론을 무시한 처사는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기본이 무너지는 첫번째일 것 입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경기도지사)은 이겼으면서 기초단체장(의정부시장)을 빼앗긴것(12,000표차)도 지역기반이 약한 낙하산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 실무당직자들의 협업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당대표님께 충언을 드립니다.
또 다시 낙하산으로 후보를 공천한다면 과연 저희당이 윤석열과 한동훈의 만행을 타파할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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