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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와 부산울산경남 및 충청 공략

  • 2024-01-29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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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는 병립형이면 제일 좋고

준연동형이면 민주당 위성정당 만들면 됩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공식적으로 선출하는 대표이자 정책 로비스트 입니다. 

300명은 OECD 평균과 비교해서도 너무 적습니다. 330명으로 늘린다면 연동형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재명 대표 체제 하, 민주당의 총선 승리입니다. 

총선 승리 후 닥쳐올 경제침체와 안보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 이익을 증대 시키는 새로운 행정부가 탄생해야 합니다.

1987 체제를 벗어나는 헌법 개정도 필요할 것입니다.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제로 

검사 기소권 독점을 깨고 권력기관들끼리 견제할 수 있도록 개정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미 다문화 사회로 바뀐 현 상황을 대표 할 수 있는 헌법 조항 역시 궁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총선 승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시에 총선 이후에 닥쳐올 위기상황을 대비할 방법을 당은 준비 하고 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론조사 꽃에서 부산 여론조사 결과 발표했는데

전현희 후보를 비롯한 부산에 연고가 있는 명망가 분들은 부산 출마 고려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자라는 후원금은 당원들이 모아 드릴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부산에서 승부를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의 힘의 호남공략에 맞서서 부울경을 민주당의 텃밭으로 일구어갈 사람이 그렇게 없습니까?

바보 노무현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잊었나요?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출신이었기 때문에 호남의 전략적 선택을 받았다는 것을 잊은 것입니까?

이재명 당대표는 건국 이래 최초의 경지지사 출신의 대통령이 되겠지요.

부산시장 출신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경남지사 출신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들이 그렇게없나요?

그리고 이인영 의원은 서울에서 그만 하시고 충청도 내려가실 생각 왜 안하시나요?

노영민씨나 임종석씨 같은 분들은 나와도 당원들이 안 뽑아 줄테지만

이인영씨는 아직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좌고우면 그만 하시면 좋겠네요.

부울경과 충청 공략에 인재들이 그렇게 없는지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전국 명망이 있는 분들이 용기를 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에는 더불어가 없다. 의리가 없다. 그래서 더불어 민주당이다. 

이러한 자조적인 분위기가 있음을 잘 알고

민주당이 지금까지 곤경에 처한 동료들을 얼마나 차갑게 냉대해 왔는지도 잘 압니다. 

그러나 당원들과 대의원들은 잊지 않습니다.

가깝게는 김남국 의원부터 조국 전장관, 송영길 전 당대표, 추미애 전 당대표 등

전부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08년 BBK 저격수로 활동했던 정봉주 전 의원도 우리는 잊지 않았습니다. 

민심은 정치인을 의심하지만, 그 정치인이 민심을 얻으면

장기적으로는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동시에 동지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자들, 자당 당대표를 검찰 입에 넣어주는 자들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용기 있는 당원들의 후보들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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