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존칭 생략합니다.)
불 꺼지니 온갖 군데서 기어 나온 바퀴벌레들을,
(윤가가 일찍 끝나든 다 마치고 끝나든)
이재명의 5년만으로는 박멸하기에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8년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주당은 할 일이 태산 같겠지만 그럴 수 있는 방법(개헌을 통한 4년 중임제 등)을 밀어붙여
윤가가 끝나기 전에 실현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인지 장애를 앓는 그들, 겉모습만 한민족인 토착왜구 그들, 돈과 권력을 위해 사람됨을 버린 그들을
발본색원할 수 있습니다.
단식투쟁하는 사람들 옆에서 치맥파티하는 그들을,
위패와 영정도 없이 분향하라는 그들을,
범죄 현장에 폴리스 라인도 치지 않고 경찰에게 물청소, 그것도 먹는 생수로 물청소를 하게 하는 그들을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져야 이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악의 진화 속도는 선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선은 항상 악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습니다.
뒤통수를 덜 맞고 살살 맞으려면,
아니 뒤통수를 칠 생각조차 가지지 못하게 하려면
악을 물리칠 힘과 능력을 가진 사람을 지도자로 만들어
그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문재인의 5년은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부자,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
3년은커녕 당장 내일 문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대한민국이 되는 데 2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윤가가 올해 끝난다 해도 이재명의 5년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시대적 상황은 다르지만
지금은 고려 광종 같은 지도자가 필요한 때입니다.
민주당에 이재명 말고 그런 역할을 담당할 인물이 있습니까?
하지만 그들에게는 윤가 같은 사람이 여럿 있고, 또 생겨날 것입니다.
악의 진화 속도가 선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