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법원에 국민 많은 분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댭하는 태도나 테크닉이 너무 한심하다고 여겨집니다.
예를들어 기자가 이번 판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었고
답변으로 당시의 수사하신분의 답변을 먼저 들어야 하는 것 아니나면서 마무리해 버렸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최소한 기자의 질문에 무엇보다도 기자분은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분들이 누구인지 아시나요?라고 묻고
기자들 답변이 나오면 바로 그 분들에게 물어보라고 해야지 나는 한동훈식 답변을 존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얄미울 정도로 잘한다.
이에 반해 민주당 지도부 사람들은 정말 한심하고 답답하고 테크닉도 없도 마치 조선시대 양반님네들 flirtatous한 답변에 화가난다
그러면 화도 내지 않은 훌륭한 국회의원이었다고 평가 받나요?
제발 전투력 떨어지는 지도부 의원들 모두 교체하라 내일 모레가 총선이다 이래가지고는 죽도 밥도 되기 어렵다 ~~~~~~
댓글
한동훈이 인터뷰 잘한다고?
난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국민의 호감지수가 올라가는 건 아님.
오히려 난 한동훈 이미지가 갈수록 비호감이 되어가는 중. 굉장히 밉살스럽게 말한다고나 할까.
정치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보기 안좋았음.
한동훈식 화법의 인터뷰..
말장난 하는거요?
비아냥 대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