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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아이콘, 이미지를 지금 바꾼다?

  • 2024-01-26 2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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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총선 앞두고 당 아이콘, 이미지 바꾸는거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지금 회의실에서 그런 퍼포먼스 할 때입니까? 그런거 안 바꿔도 상관 없어요~

중요한 것이 뭐냐면 선거제도를 어떻게 하든 개헌선을 따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도부가 부,울,경, 그리고 대구 쪽을 신경을 너무 안쓰는 것 같습니다.

부, 울, 경, 대구 지역구에 나갈 후보가 왜 한 명도 안 보이죠?

부, 울, 경 대구 포기하면, 개헌선 꿈도 꾸지 마시고, 지도부 모두 총선전에 총 사퇴할 생각 하세요~

혹시 총선에서 소위 말하는 중도층이 민주당을 지지할 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 중도층과 변심할 가능성이 있는 2찍 분들은 민주당 정치인들이 지역구에서 얼마나 열심히 지역구 활동을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중도층과 변심할 2찍 분들 설득 못하면, 민주당 지도부는 개헌선 획득을 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3년 이상 지옥을 더 구경하게 되겠죠.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지금부터라도 지도부가 부, 울, 경, 대구 지역구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이고~

무엇보다 지역구에 출마할 인물들이 얼마나 민주당을 어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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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민주당 혁신이라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까지 민주당 지도부가 해왔던 것을 보면 개헌선은 커녕, 과반도 못 얻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지역구에서 민주 당원들 제외한 국민들과 소통을 잘 하지 못한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민주당 지도부가 부, 울, 경, 대구... 특히 대구 지역을 많이 신경을 안쓰는 느낌입니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를 찍은 사람중에서 과반의 국민들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직까지 60%의 국민은 우리나라 선거의 특수성을 모르고 찍는 것이 대부분이라~

민주당 지도부가 중도층과 변심할 2찍 분들을 데려올 전략이 아직도 없다고 판단이 되어서~

민주당이 과반이나 얻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정치에 실증이 나서 국민들이 투표를 안해버린다면 선거는 저쪽당에 유리하게 돌아가겠죠~

저쪽당엔 콘크리트 지지층 35%가 건재하니까요~ 이번 선거를 쉽게 생각하면 정말 오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총선때까지 중도층과 변심할 2찍 분들을 데려올 방법을 모색해야지~

총선 앞두고 무슨 고사라도 지내는 듯이, 이미지 변화를 꽤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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