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정조사해야한다고 국회의장실 앞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피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이 없는 일입니다.
힘들여 국회 다수당 만들어주면 반민주주위 국회의장을 선출해서 검찰 개혁 법안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국정조사는 못 하게 길목을 막고 있네요.
국회의장이 반민주당 행위를 할 것을 알고 일부러 뽑아줬나요? 지금 피켓팅은 국회의장이 막아줄거니까 국정조사 하기 싫은데 하는 척 하는 것인가요?
민주주의보다 다선 의원 국회의장 만드는 관행이 더 중요한 가치인가요?
다가오는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었을 때 국회의장을 또 다선에 반민주주의자를 임명할것인지 당원, 지지자가 원하는 분을 임명할지 공약에 명시해 주기 바랍니다.
21대 국회 164석으로 안 했던 일을 22대에서 180석쯤 주면 할지 안 할지 판단할 수 있는 공약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장과 함께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도 관행이라는 미명 아래 넘겨주는 짓을 또 할지도 공약으로 밝혀주기 바랍니다.
22대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해야하는 상황이 됐을 때 국힘 법사위원장이 힘을 가지는 상황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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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장 좀 잘 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