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라는 듣는대..
민주당의 인재영입 8호로 고 김구선생의 증손자라는 분이 나오시더군요..
김어준 진행자도 김구 선생의 후손 이라는것만 강조 어렸을때 미국 유학..
그리고 안가도 될걸(미국 생활 오래 하면 영주권이 나와서 군대 안갈수도 있음)
그냥 갔다 왔다 이런 부분을 높게 평가 하는대..
저는 솔직히 짜증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김구 선생님..
존경 할만 하고..
존경 받아야 할 분 맞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헌신과 노력의 독립운동은 그분의 선에서 끝 내야 하는것이지..
민주당에서 그분의 후손 이라고 해서 인재 영입을 할 필요 까지 있을까요?
저는 솔직히..
이런분의 후손 일수록 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검증을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김구 선생의 아드님은 일본에 의해서 강압적으로 친일 행동을 강요 받다 싶이 해서..
친일 활동을 하였습니다..
살기 위해서 그랬다고는 하였지만..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생활이 쉽지만은 안았던 상황을 충분히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대..
이런 분의 후손을 민주당에서 인재로 들인다라는것은 저는 반대 입니다..
그분이 물론 누군가의 추천이든 혹은 자의에 의해서건 정치를 시작 하겠다고 하였다면..
누구와도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을 해야 하는것이지..
누구의 후손 이라면서 인재다 라고 영입을 하는것은 공정한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마치..
권력자의 자녀들이 혹은 재벌 기업 오너의 아들이..
쉽게 가업 이나 기업을 물려 받는것 처럼..
쉽게 정치계에 입문을 하고 나의 조상이 누구여..
이런걸로 정치를 쉽게 생각 할수가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엄격한 눈으로 봐야 할것 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김구 선생의 자손을 인재라고 영입 하는것은..
그리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공정 하지 않아요..
마치..
옛날에 유행했던..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 이런 말이 떠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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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독립유공자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해주던가요.
그 후손들에게는 인센티브 줘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봐야할것은 이분이 그 후손에 맞을 법한 행동과 양식이 있는지 검증을 하면 되는겁니다.
오히려 국힘당 상대하기에는 딱 적임자라고 보는게 국힘당의 온갖 악행과 역사왜곡을 보면 맞는 인제라 봅니다.
부모의 빽만 불공정이 아니에요
부모의 재력 부모의 명성을 이용하는 모든것이 불공정이겟죠
사람이 사는 모든 사회는 공정하지 않어요
그래서 규칙을 정하고 규칙 안에서 불공정을 인정 하는거죠
마르크스가 만든 사회도 불공정 한데
자본주의에 찌든 대한민국 하늘아래서 절대 공정을 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이완용의 후손이라도 잘 검증해서 인재라면 민주당에서 인재영입할 수 있다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따라서 김구선생의 손자를 인재영입했다고 불공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그 자체검열이라는 것이 국힘당 사람끼리의 의리보다 못하고 당내 식구도 지켜주지 못한다는 야속함을 느낄 때도 있더군요.
김구선생 후손 영입이 불공정하다면 공정을 내세운 윤정부의 행태속에 살아가는 요즘세태에 무엇이 공정한건가요?
@국민위해일하라님에게 보내는 댓글
만약..
당신이 원하는 자리에 누군가가 갑자기 낙하산(?)으로 떨어진다면
그럴수 있지 하고 인정을 할것 입니까..
분명 민주당내에서도 젊고 신선한 젊은 청년 정치인을 꿈꾸는 인재가 있을것 입니다..
그런대..
이런 낙하산식 인사로 그 자리가 줄어 든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문재인 전대통령이 인천공항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 시켜 주겠다 라고 했을때..
젊은 세대의 반발을 생각 해본적 있으십니까..
지금도..
같은 시각에서 바라 보면..
이런 인재 영입은 사실상 없어 지거나 줄여야 하는것 입니다..
솔직히 나도 처음엔 김구 후광으로 영입된게 아닌가해서 좀 기분이 별로이긴 했음.
그렇다고 무턱대고 편견으로 보기도 그렇잖음?
어차피 본인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후광도 옅어지는거임.
그래도 기회는 줘 보는게 나쁘진 않다고 봄. 김구 후손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