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원내대표

극한 직업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상민 이낙연 집 떠나니까 개고생이죠~

  • 2024-01-24 12:58:47
  • 39 조회
  • 댓글 0
  • 추천 1

이상민 의원님 국힘 가서 형편 좀 나아졌습니까?

국힘 가서 초반에 김건희에 대해서 한 마디 썩 하시더니

그 이후로 아무 말도 없네요

민주당에 있을 때같이 계속 물고 뜯어야지요

거기서는 그렇게 하다가는 매장당하겠다 싶은가요?

국힘 가니 언론의 자유도 없고 말 잘 못했다가는 큰일 나겠다는 것 느끼겠지요

민주당이 할 말 다하고 훨씬 낫지요 ㅎ

국민의 힘 국회의원으로 산다는 것이 참 힘들지요

거의 극한 직업으로 봐야 될 겁니다

국힘의원이 극한 직업인 이유

1.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불이익 받을 말은 참아야 된다(벙어리 4년)

2. 룬석열의 의중이 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열심히 눈알을 돌리고 눈치를 봐야 한다(눈치 보기 4년)

3. 지문이 다 지워질 정도로 아부를 열나게 해야 된다(속 다 빼놓고 살아야 된다)

4. 그렇게 해서도 토사구팽 당하면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찍~ 소리도 하면 안 된다

  (찍~ 소리 하고 싶으면 탈당 결심하고 하면 된다. 받아줄 제3당이 있을 때 가능)

그리고 이낙연 의원님도 요즘 이준석에게 수난을 많이 겪고 있으시던데

빅텐트 치자고 하니 빅텐트 골든타임 지났다

대선 출마 포기 선언 하라

출마하려거든 인천 계양에 출마해라 등

젊은 친구 이준석이 가지고 노는 것 같이 보이던데

그런 수모를 당하니 그래도 민주당이 양반이었다 싶지요

어떤 분은 노인 학대라고 하던데 참 고생 많습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

심심한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
​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