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
대표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권리 당원 중 한 명이며 세상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민주당 당 대표 전화를 통하여 문의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전화 통화 연결도 매우 힘들지만 응대하는 방법이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대표전화 안내에는 따로 항목이 없어 상담원 연결을 하고 오래 기다린 끝에 겨우 통화가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시민 또는 당원 입장에서는 궁금하거나 잘 모를 경우 문의를 어디에 해야 하는지 잘 몰라 상담원을 연결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는 잘 몰라서 상담원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통화가 연결이 되자 어찌나 오래 기다렸던 지 고맙고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문의를 드리고자 전화하였다고 설명하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질문을 다 듣기도 전에 그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끊어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서 그 한마디, 질문을 채 다 듣기도 전에 종료를 하려는 상담원과 짧은 통화를 하려고
열의를 갖고 권리 당원하고 민주당을 지지를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유무선상 통화는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고 목소리로 대화만 하는 것이라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긴 시간을 할애해 달란 것도 아니고 10초도 안 걸리는 시간 동안 질문을 중단 시킵니다.
이야기도 채 듣지 않고 말을 짤라 버리는 것은 좀 아니지 않습니까?
상담원 분이 제가 그리 이야기를 하니 사과하고 질문을 다시 듣고 설명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일정 부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취급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생각하신 건지 사무국을 통화연결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사무국 전화연결되신분은 더 하더군요. 연결된 이유를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건 화 안납니다.
제가 화가 났던 건 일방적 통화 종료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쌍 욕을 한 것도 아닙니다. 응대 방식이나 그런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좀 했다고 상담원과 처음 통화 시 당한 것처럼
말 자르고 일방적으로 더 들을 이야기 없다는 듯이 종료 한다 하고 끊어버립니다.
통화 연결 될 때 잠시 공백 시간이 길어졌고 메신져 등으로 연결된 이유를 아는지 알았습니다.
아니라고 해서 문의 내용과 전 상담원과 통화 시 서식에 대한 통화 내용을 이야기하니 전 상담원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통화 내용은 저장된다고 하고 저 또한 저장이 되니 파일을 달라고 하시면 드리겠습니다.
매일 매일 그 업무를 하는 분들은 쉬운 일 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서식 안 보내줘도 되고 위치만 가르쳐줘도 됩니다. 설명 좀 친절히 해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저 단어를 선택 잘못해서 혼나고, 무시 당하고 마치 개차반 그런 취급 당하고 일방적 통화 종료를 당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저는 찾아봐도 없더라 안보였다 했습니다. 그 말을 꼬투리 잡더니 없다고 했다고 제가 억지 부린다는 식으로 응대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단어 선택 잘못했다 취소 정정한다 찾아봐도 못 찾았다 좀 알려주시면 되는 거 아니냐 했습니다.
상대방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자기 말만 하더군요. 서운하고 바라는 바를 좀 이야기 했다고 그런 취급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민주당은 약자의 편 아닌가요? 전화해서 막 함부로 하고 욕 한 것도 아닌데 그런 응대를 해야 하는지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말 몇 마디 친절히 하면 돈 들고 힘든걸까요?
꼭 그렇게 했어야 할까요?
일방적 통화 종료 당하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여전히 통화는 힘들었습니다. 통화를 한참을 기다려서 연결이 되어 상담원과 재 통화가 되었습니다.
상담원 분은 다행이 처음 통화했던 분이셨습니다.
재차 사과를 하셨습니다. 통화 연결된 사무국 직원 분 성함과 연결 내용이 있느냐 했더니
인터넷이 불안정한지 폭주인지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 건의는 어디다 하냐 했더니 전화번호 주셨는데 그 번호 또한 받지 않습니다.
더 이상 글 속에 개인적 의견을 넣지 않겠습니다. 오늘 벌어진 일입니다.
하소연? 뭐 하소연 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넘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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