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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낸 세금이 의미있게 쓰이길 원하는 부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자들을 욕보이지 마세요.
진짜로요? 어떤 부자가 머쓱해해요? 내친구는 월 천만원씩 절약된다고 하던데요. 종부세 줄었구요. 어떤 종부씨들이 머쓱해합디까? 궁금해서 오늘 잠자기 글렀구만.
@악바리가되고싶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 친구의 친구 중에 강남에 건물 있고 중소 업체지만 사장 소리 듣는 애기 있는데요 골수 민주당지지자 입니다 그 우연히 술자리 한적 있는데요 왜 좌파 소리 듣는 민주당 지지 하냐고 하니 폼나서 한다 더군요 ㅎ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지만 이타적인 모습으로 존중받길 원하는 동물이기도 해서요 부자들 중에 부자 증세 애기 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맞아요.
표어는 괜찮긴한데 약간 공산주의스럽다고나 할까. 부르조아 어쩌구 하던게 생각나네. 민주당도 좀 탈피했음 함. 실제 부자증세를 하더라도 표면적으로 노출시키면 뭔가 빨갱이 소리 들을것 같음. 부자를 죄인 취급하고 갈라치기 하는것 같고.
찻잔이 식기전에 쌍코피 터지고 도망 오겠습니다!
[내리는 부자세금 오르는 서민요금]
KBS 수신료 거부 운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의견 좀 모아봅시다.
동아일보 이기홍 "김건희, 사법 심판 받게 해야… 보수 초토화시킬 수도"
생후 일주일 만에 숨 멈춘 쌍둥이... 재일한국인 할머니들의 고통의 증언
7전8기다
제가요, 젊은 시절 선거 사무장을 할 때, 매일 아침ㆍ저녁으로 운동원들한테 당부하는 말이 있었죠. '상대 후보 비난ㆍ폄하ㆍ폄훼는 우리 후보에게 보탬은 커녕 큰 손실이니 절대로 하지 말고, 시민이 상대 후보를 비난하면 다른 화제로 돌리라 ' 했었죠. 선거가 끋나고 상대 후보들이 최고로 페어플레이를 했다고 극찬하고, 운동원들은 너무 좋아서 모임까지 하자고 했었지만 제가 선을 그었습니다. 좀 차원이 다른 생각을 하고 글을 쓰시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갈리치기 말자는 고랑말코들은 왜 안 몰려올까
참석한 곳 타이틀이 뭔지 알고 생각이나 좀 해 보고서 이런 댓글을 다세요.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서워서 트집잡을 그런 짓은 하지 맙시다. 너무 추해 보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월남 이상재 선생이 위독하게 되니, 감시 전담 일본 형사 놈이 왔는데, 월남이 '자네는 나 죽은 곳까지 따라 올텐가?' 이랬다 합니다. 이런 글은 대표한테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자리가 얼마나 힘들었음. 잊혀진삶을 살고싶다고 했을까요? 좀 쉬면.생각이 달라질수있죠. 무조건 몰아내려하지맙시다.아.조건이라고 내세우는것들. 그대들 생각일뿐.이대표님은.생각이 달라요.지금 몇 우리당원들이 생각하고있는것들이 다 옳다고.내세우는건.당에 그닥 보탬 안됩니다. 갈라치기일뿐. 가만두고 보며.대의를.위해서.합쳐야지.쓸데없는곳에.힘을 빼지 말았으면.
wow
댓글
진짜로요? 어떤 부자가 머쓱해해요? 내친구는 월 천만원씩 절약된다고 하던데요. 종부세 줄었구요. 어떤 종부씨들이 머쓱해합디까? 궁금해서 오늘 잠자기 글렀구만.
@악바리가되고싶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 친구의 친구 중에 강남에 건물 있고
중소 업체지만 사장 소리 듣는 애기 있는데요 골수 민주당지지자 입니다
그 우연히 술자리 한적 있는데요
왜 좌파 소리 듣는 민주당 지지 하냐고 하니
폼나서 한다 더군요 ㅎ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지만
이타적인 모습으로 존중받길 원하는 동물이기도 해서요
부자들 중에 부자 증세 애기 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맞아요.
표어는 괜찮긴한데 약간 공산주의스럽다고나 할까.
부르조아 어쩌구 하던게 생각나네. 민주당도 좀 탈피했음 함.
실제 부자증세를 하더라도 표면적으로 노출시키면 뭔가 빨갱이 소리 들을것 같음.
부자를 죄인 취급하고 갈라치기 하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