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에서 국민, 당원의 뜻과 무관하게 국회의장을 임명하여 개혁의 걸림돌이 된 것을 잘 봤고 지금도 걸림돌인 것을 보고 있습니다.
당원, 지지자에 의해 민주당을 1당으로 만들어 놔도 반개혁적인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선수만 늘린 노회한 분들이 국회의장이 되어 개혁을 방해합니다.
민주주의 원칙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관행은 개혁의 대상입니다.
국회의원은 간접민주주의를 구현하는 도구로서 주권자를 대리하는 것입니다. 당선되었다고 주권자의 뜻과 무관하게 국회의원들 마음대로 행동하면 안 됩니다. 마음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국회의장을 당원의 투표로 정하는 것으로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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