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등록한 이ㅇㅇ 후보님이 세종시 갑 지역구에 전략공천 된다고 본인이 직접 말하고 다니는 현실을 여러분들은 이해가 가십니까?
아직 공천심사 착수도 안한 걸로 아는 상황에서....
이것은 명백한 밀실 공천입니다. 이 황당함을 당원 여러분들께 고발합니다.
중앙당에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진상을 밝혀 주십시오.
그리고 또 한가지...
세종시는 2012년 이해찬 대표님이 "전략공천" 되셨습니다.
2016년에는 문흥수 후보님이 "전략공천" 되셨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님이 무소속 출마하여 승리)
2020년에는 세종갑을로 나누어지고 세종갑에 홍성국 후보님이 "전략공천" 되셨습니다.
2024년 지금 또 "전략공천" 하겠답니다.
이거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지역정치인은 언제 발굴, 육성하실렵니까? 우리도 경선투표 좀 합시다.
공천심사가 진행되기도 전에 흘러나오는 이ㅇㅇ후보 세종갑 전략공천설에 대한 진상조사 해주시고
세종시와 같은 상황을 당원들과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힘드니 이번 참에 전략공천 제도 자체의 불합리함을 개선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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