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없는,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굥정권의 폭정 속에서
조용한 민주당 100여명 의원 보다 더 정부견제에 충실하고
국민의 의사를 대신해서 피력해주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짐승 처럼 끌려나간 충격적인 영상은 다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악행이 벌어진 지역이 전라북도이며
더 놀랍게도 끌려나가는 강의원을 도와주거나 끌어내는 깡패들을
저지하려는 행사 참석자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제 전북도 대구경북화가 되어가는 건가요?
아무리 광주전남이 민주화의 성지라지만 전북도 같은 전라도일텐데
이렇게 썩은 자들이 늘었습니까.
강성희 의원은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국회에 재입성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조중동과 검찰이 가만 안두겠죠?
무슨 죄를 뒤집어 씌워서라도 범죄자로 만들어 낼 겁니다.
만약 강의원이 민주당 의원이었다면 조중동의 견해를 적극반영하는
공관위 때문에 출마 컷오프 당했겠지요.
이게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조중동과 검찰의 입만 바라보는 공관위.
그런 것들의 입맛에 맞게 전투력있는 정치인들을 차단하고 물에 물탄 듯
술에 술 탄 듯 좋은게 좋은거라고 묻어가길 바라는 것들만 살려둘 겁니다.
반드시 공관위를 해체시키고 민주당원이라면 누구라도 출마할 수 있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민주당 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댓글
어찌 진보당과 민주당을 비교할 수가 있나요?
@노만님에게 보내는 댓글
하. 어이가 없네. 민주당은 뭐 됩니까? 민주당은 무슨 귀족당입니까? 무슨 의도로 그런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진보당이 의원 1명이라 169명의 민주당 보다 못한 정당이라는 의미로 쓴거면. 당신은 국힘과 다를 바 없는 차별위식을 가졌습니다. 정당의 가치는 의원수나 당원수가 아닌 그 당이 지향하고 실천하는 가치와 신념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저 모임은 전북에서도 오히려 윤석열 지지자, 골수 2찍들에게 연락이 가서 모인 곳인 듯 보여요...
어찌보면 영남이나 tk에서 1찍인 분들만큼 국힘 쪽에서 열정적인 2찍들이 모인 곳이라서 저런 분위기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