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남시에 접수한 민원내용입니다.
예전에 이재명 대표님께서 만들어놓은 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 다 없어지고있습니다
지역상품권도 예산을 줄어서 집앞 슈퍼는 해당이안돼 사용할수도 없습니다.
아래와같이 민원을 접수하니 성남시에서 온 답변이 청년기본소득 지급하는 목적의 한계가 드러나서
폐지했다고 답변이 왔네요.
이번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여야 서민들이 살수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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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 거주하고있는 시민입니다.
큰아이 만 24세때 청년기본소득 분기별로 25만원씩 수령하여
큰아이가 아껴쓰며 요긴하게 잘 사용하는것을 보고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올해 만 24세가 되어 청년기본소득을 알아보니
경기도 전체가 다 지급하는데 성남시만 시의회에서 조례를 폐지하고
예산책정을 안해서 지급이 안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왜?
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성남시만 24세 도래하는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지 못하는건가요?
성남시가 다른시에 비해서 예산이 부족해서인가요?
지원 종류나 대상이 예전에는 성남시가 다른시보다 더 앞서가는 정책을 쓰지 않았나요?
일반 시민으로서는 성남시만 지급을 안한다는게 이해가되지않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공부하는 시기에 성남시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을 분기마다 신청해서
아껴쓰며,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며 나이가 먹으면서
받은만큼 돌려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도하고
정책에대한 감사함도 느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준 정책이
성남시만 예외라는 안내에 이해가되지 않으면서 성남시 의회에대한 실망과 불신을 가득안고 건의드리오니
청년기본소득을 다시 지급할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발전하는 성남시를 기대하며 성남시를위해 고민하고 수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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