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원 씨가 우리사회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공이 얼만데
그까짓 밝혀지지도 않은 성추행 의혹 가지고 출마 못하게 한다고?
이게 뭔 X발. 민주당에서 의원질하려면 성인군자나 수도승만 가능한거냐.
굥정권과 여당과 투쟁 일선에서 고생할 땐 지켜보기나 하던 것들이
총선에서 지 자리 위험해지니 의혹뒤비는거냐. 아주 비열한 것들.
강위원 씨도 그렇다. 우리가 원하는건 비리비리한 도덕선생이 아니다.
굥놈들의 악행을 질타할 용기와 사회를 올바르게 바꿀 실천가를 원하는거다.
까짓 확실치도 않은 의혹가지고 출마를 접다니.
좀 뻔뻔해집시다. 수족관의 물고기 똥물 퍼마시고도 사람 행세하는 것들과
싸우려면 우리도 뻔뻔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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