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병지역의 권리당원입니다
총선이 눈앞이다보니 지역에 걸리는 프랑카드며 행보를 지켜본
한 권리당원스로서 쓴웃음이 절로 납니다
이번에 또 도전한다면 4선째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문대통령과 민주당의 높은 지지로 운좋게
당선되었다는 생각들이 많습니다
지역의 당원들을 편가르고 도외시하고 그것도 권리당원들을~
지금 또 탐욕을 부리는 것을 지켜보면서 참 씁슬하다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경선에서 같은당의 경선 경쟁자와 지지자들을
고소고발하여 처벌 받게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참담했습니다
승자의 자세를 지켜보고 겪고 있는 우리 지역민과 당원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어떠했을까요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대표에게 패배한 이낙연의 행동과
다를바가 있을까요
경선은 경선이고 본선에서는 당연히 승자는 패자를 위로해주고
하나로 이끌어내고 패자는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민주당의
길을 가야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지역의 상황은 전전의
시의원이 탈당해 있고 현재 전구의원은 탈당하여 국힘에 입당까지
해버리고 현구의원도 탈당한 상태인 송파병 지역구는 대단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시의원 한명 배출해
내지 못했습니다
피해호소인등의 사유와 여성유권자와 중도층 이탈도
있었지만 편가르기된 민주당지지자의 이탈이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총선에서는 항상 박빙의 승부로 강남에서 유일하게
당선되었던 송파병지역이지만 지금의 인물은 위험합니다
차라리 전략공천지역이라도 된다면 편가르기된 송파병지역의
민주당 지지자들을 하나로 이끌어 낼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것
같아서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이번 총선에서 송파병지역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서는
전략공천으로 지역의 민주당원들이 반드시 하나 되고 화합의
장이 되어 완전한 승리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공천을 이런식으로 하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