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누가 고민정에게 돌을 던지나!

  • 2024-01-14 08:05:05
  • 9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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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2

윤영찬의 욕심과 행위에 욕하는 것은 맞지만 고민정을 탓해서는 안된다. 필자는 전남 담양의 권리당원으로 낙지파의 잔류는 바라는바가 아니다. 그렇다고 비명은 모두 탈당해야한다는 것도 아니다. 극단으로 치닫는 조응천등과 낙지파는 동지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그들의 길은 그들에게 두자는 편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은 친명 비명이 공존하도록 하는 것이 민주적이다. 필자는 윤석열과 검찰의 만행으로 만신창이가 된 이재명을 괴롭히는 일은 비민주적이므로 지키자는 것이다. 이재명은 개인 이재명을 넘어 잠재적 이재명이 될 수도 있는 우리모두를 지칭한 것이다. 이재명을 지켜야하는 근본적 이유다. 

고민정이 윤영찬의 탈당을 막은 것은 도리이나 윤영찬이 탈당을 하지 않은 것은 그의 꼼수일 것이다. 결국은 탈당할 테이니...

민주당원이라면 모두 고민정의 마음이어야 한다. 윤가의 탈당을 막은 행위는 칭찬받아야 한다. 그 결과물은 중요치 않다.

이제는 이재명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야한다.

서로를 격려하며 끌어 안아야 한다. 


댓글

2024-01-14

내가 돌던진다
비명이 있을수 있지만 윤석열과 김건희 검찰독재정권에 먼저 맞서고 그다음 내부 문제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니들 수박들이
그랬나? 검찰독재정권에 찍소리도 못하면서
이대표에 각을 세우거나 뒷구녕에서 수근댔던게 니들 수박 아니냐? 그래서 수박이 문제라는것

2024-01-14

고민정 의원의 발언이 모두에게 일관된 기준이었다면
작성자님 발언이 옳습니다만 그동안 그녀가 보여준 언행은 소위 이재명 당대표 포함 소위 친명이라 불리는 이들에겐 잘해도 날선 내용과 공격적 발언을
그녀가 몸담았던 청와대 출신들에겐 잘못해도 그저 무조건 감싸는 비이성적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그녀가 객관적 시선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이 성토들이 쏟아저 나왔을까요?

2024-01-14

고민정의원이 말하는 통합은 이재명사퇴.비대위로 가자는 겁니다.이낙연과 같은생각.이건 받아들일수 없는겁니다.윤영찬 탈당번복에 대해 비판하는거 봤어요?장난도 아니고.친명의원이 탈당번복했다면 해당행위자로 당장 제명하라고 나서서 난리쳤을겁니다.

2024-01-15

작성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총선을 코앞에 두고 언론은 이런 모습들을 좋아할텐데 너무 반응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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