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친낙계 행사서 이재명에 ‘칼빵’ 막말···이낙연 “대단히 잘못된 일” 직접 사과 (이게 이낙연 지지자 수준이다)

  • 2024-01-13 15:07:30
  • 102 조회
  • 댓글 2
  • 추천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73126?sid=100 

왠일로 이낙연이 사과를 다하네 이낙연 지지자들의 수준이 저렇다 빨리 다꺼져라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을 포함해 지지자 300여명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민주당을 떠나며’에서 “이재명 때문에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 전 국회부의장과 최 전 시장은 이 전 대표가 추진 중인 신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전 부의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인천시민이던 송영길 씨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고 (송영길 전 대표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구에 이재명 씨가 들어선 걸 보고 ‘당이 망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후보자 검증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최 전 시장은 “이 대표는 제가 두려운가 보다”라며 “(이 대표) 꿈이 청와대 가는 것(대통령 당선)일 텐데, 저 때문에 절대 못 갈 것”이라고도 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 자리에서 이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칼럼니스트 등 활동을 하는 프로레슬러 출신 김남훈씨는 이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살다 보니 목에 ‘칼빵’을 맞았는데 지지율이 떨어지는 경우는 처음 본다”며 “이 대표의 주요 일정이 ‘병원, 법원, 병원, 법원’이다. 남의 당 대표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트로트 곡 ‘무정 부르스’를 개사해 ‘이재명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과격했던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발길을 막아서지만 상처가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 없이 가야지’라는 가사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댓글

2024-01-13

이낙연을 비롯한 똥파리 ,뮨파등 괴랄하고 과격하고 사람도 아닌 말을 뻔뻔 스럽게 하는 모습 !!! 딱 !!!신천지스러운 말과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이죠
민주당이 진보가 얼마나 썩었는지 ..... 저들만 도려내도 좀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2024-01-13

그냥 인간이하의 존재들 이지요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