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의원이 철도 민영화 법안에 앞장 선 것도 모자라서 에너지 산업 민영화 우려를 낳는 '자원안보법'에
이재정 의원을 비롯한 당 중진 의원들이 나서고 있는 것을 쭉 지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다들 선거 앞두고 애써 관심 갖지 않으려고 하는 듯한데.
지난 2년 동안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직간접적인 모든 비용을 올린 윤석열 정권은 왜 욕을 합니까?
당 차원에서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던 차에 관련 뉴스들을 살피다 보니 정말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제3자 판매’ 허용해 ‘가스 민영화’ 나선 정부와 국회
https://vop.co.kr/A00001643916.html
정신 차리라는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들 나름대로 이익을 재 본 결과겠지요.
결국 재벌들 손 들어주고 무엇을 얻을지 궁금해집니다.
재벌과 언론 눈치 보면서 그들의 초과 이익에 대한 법인세율을 올릴 수가 있습니까
아니면 법대로 하지 않았다고 강한 규제를 가할 수 있습니까.
팬덤정치에 몰입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하게 사는 주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게 정치를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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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