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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근택, 윤리감찰 조사서 "상대 후보측이 불출마 요구" 현근택부원장 술자리에서 그냥 농담 수준인데 성희롱 했다고? 이게 말이돼!!!

  • 2024-01-11 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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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원장은 조사에서 "지난 8일 피해자 측 후보인 이석주 씨를 만난 자리에서 이 씨가 내게 불출마를 요구했고, 답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이튿날 새벽 사건이 보도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도 SBS와 전화 통화에서 현 부원장에게 그런 요구를 전달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의 수행비서인 A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성남시의 한 주점에서 동석했던 현 부원장에게 "(이)석주와 네가 부부냐", "너희 같이 사냐", "너희 감기도 같이 걸렸잖냐" 등의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다만 현 변호사가 "너희 같이 잤냐"는 발언을 했다는 일부 보도와 달리, 해당 내용은 어제 조사에서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현근택부원장이 작업을 당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다. 어디를 봐서 성희롱인가?

친한 사람과 술자석에서 간단하게 주고 받는 농담 수준이 아닌가!



댓글

2024-01-11

친한사람들끼리 그런 농담 하는데.. 국힘당의원 처럼 젓소부인 얘기도 아니고...

2024-01-11

"불출마를 요구".......이거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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