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당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 2024-01-11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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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선이 장난입니까? 선거 한두번 치룹니까?

총선기간에 누가 술을 드시나요? 물론 술을 어떻게 먹느냐와 음주후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문제겠죠?

술 들어가면 실수하는거 일반적으로 당연한 것 아닙니까?

본인이 예비후보면 총선 지난 후에 먹어도 누가 뭐라고 합니까?

우리나라 언론은 기울어져 있는 것은 다들 아실것이고, 그것도 총선기간입니다.

언론에서 이 좋은 먹잇감을 그냥 두겠습니까?

민주당에선 지금 문제의 후보가 약한 고리입니다.

문제의 후보를 계속 두둔하고, 국회의원 자리 하나에 집착하면 아마 언론은 이것으로 민주당 전체를 싸잡아 욕하겠죠?

민주당은 이런식으로 운영되는 당이고, 방사능 당과 다를게 없다는 식으로 말이죠.

2. 과연 판단력이 부족한 중도층에서 어떤 행동을 할까요?

사람들은 민주당에서 문제가 일어났는데, 그걸 그냥 두나? 민주당은 그런 당이었나?

그 후보 한 사람으로 민주당에 대한 투표율이 떨어지는 것은 언론의 공격과 함께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 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판단력이 흔들려 대세를 그르치는 것이 사람이란 존재입니다.

3. 다른 얘기로 윤X찬 의원은 공천 컷오프 되는게 맞는 것 아닙니까?

제 기준으로 보자면 국회의원 평가 상, 중, 하 중에 "하"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4. 민주당에서 탈당 언론 플레이는 해당행위로 제명 아닙니까?

물론 제가 잘 알지 못하고, 팩트 체크를 더 정확히 해봐야 알겠지만~

당원들이 투표로 선출해준 권력이지만 임기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해당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언론에서만 떠드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탈당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은 당원에 대한 배신이죠.

일반 당원들 처럼 조용히, 소리 소문 없이 나가면 뭐라 하지 않습니다.

동네방네 민주당 나간다고 떠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당원들에게 해당행위 아니냐구요.

5. 민주당은 탈당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해당행위로 출당시키는 것을 "당헌 당규로 명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6. 저는 윤X 의원이 경선할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 당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민주당은 선거에서 분열로 망하는 것입니다.


댓글

2024-01-11

"술이 들어가면 실수한다." 이 정도면 도덕 불감증이 아니라 치명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게 민주당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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