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현근택 후보자 경선 컷오프 되면 안 됩니다.

  • 2024-01-11 10:00:45
  • 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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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언론에 해당 이슈가 나오고 이미 민주당에선 컷오프 시킬께 뻔하다는 자조석인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이게 4년동안 선거를 준비한 사람을 컷오프 시킬 일인지 궁금하네요. 감기를 같이 걸렸다고 '너네 부부냐. 감기도 같이 걸렸잖아' 이 말이 듣기에 따라서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현근택이 조심하지 않은 것도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게 컷오프를 시킬만한 사항인지 의아합니다. 국민 여론은 그게 성희롱 발언으로 심한 정도를 낮게 보고 있는데 여기서 컷오프를 시킨다? 그럼 대선때 닷페이스에 출연해서 페미 이미지로 선거 말아먹었던 수순 그태로 답습하게 퇼 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민주당은 국민정서를 고려해서 판단해주길 바랍니다. 국짐당에서 이런 이슈가 있었다면 논란거리도 안 될걸 일 크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네요.


댓글

2024-01-11

현근택 지켜내야해요

2024-01-11

현근택 지켜 내야 합니다. 윤영찬은 아닙니다.

2024-01-11

닷페출연때문에 페미 이미지로 선거 말아먹었다니 그게 대체 무슨말씀이십니까... 대선 전후로 2주간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선후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이 과정에서 이재명 현 당대표 특유의 sns 소통을 통해 '강아지같은 따님처럼 곁에서 지지해드리겠다'라는 개딸 선언 지지자가 우후죽순 생겨나던 상황이었습니다.

2024-01-11

@강강무살균님에게 보내는 댓글

10대 초기부터 MB주도의 인터넷 여론전에 휘둘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장난감삼아 놀던 극우세력화된 20대 남성표 잡아보겠다 헛발질하느라, 성남시장시절부터 여성혐오적인 인물이라 음해받아온 탓에 생겼던 오해를 정정하지 못해 충분히 가능성있던 여성표를 놓치게 된 진 대선이었는데, 중요한 총선 앞두고 아직도 민주당 당원동지가 이런 식의 인식을 갖고있단 현실이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2024-01-11

@강강무살균님에게 보내는 댓글

음해세력의 '성범죄는 민주당이 제일 만연한 상황이다'라는 공격이 유효한 효과를 내고 있는 만큼,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단순히 한다 안한다가 아닌 '어떻게' 대응할것인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고민이 필요합니다. 컷오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최소한 유동층, 민주당 이탈층 또한 설득하고 납득시킬 수 있는 방법을 들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여당 지지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율이 그만큼 높지 않은 이유에 대한 고민과 반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깊은 고민과 뼈를 깎는 심정으로 총선승리를 위한 결정을 내릴 수 있길 바랍니다.

2024-01-11

현근택 살려내라,현근택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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