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당대표시절 불만을 품고 나갔던 박x원, 김한x, 안x수

현 당대표에게 불만을 품는 세력들, 특히 이낙x

너무 분위기도 똑같고, 같은 케이스죠.

이낙x이 총선전에 조용히 나갔다면 문제 삼을 만한 이유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해당행위라고 생각하냐면요?

일단 총선 약 3, 4개월 남겨놓고 대놓고 "나, 나간다" 광고 하는 것입니다.

언론에 신당 만든다 알려 언론들이 죄다 신당 이낙x 신당띄워~

이낙x 탈당한다고 또 탈당 언제할 것인지?? 띄워~

언론에 나온것으로 이낙x계 의원들 10일, 이낙x 11일 탈당한다고 언론에서 나옴.

이석현 탈당 이후 날짜를 다르게 해서 탈당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분열되고 있다는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입니다.

탈당일자를 다르게 해서 나가면 민주당의원들이 많이 탈당한다는 효과와 함께 계속해서 탈당하고 분열되고 있다는 효과를 노린 것이죠.

한마디로 지금 이낙x과 그 주변 정치인들은 국힘당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라 저는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2. 공천과 인사에 관계된 민주당 당직자는 모두 중징계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낙x 이라는 사람과 그 주변 정치인들이 저렇게 당원들을 모욕하고 피해를 주고, 총선에 영향을 주는데, 가만히 있잖습니까?

당을 조용히 탈당해서 국힘당으로 가던지, 신당 창당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며 당에 피해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공천과 인사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하던지, 아니면 당원들 온라인 투표로 이낙x 해당행위 출당에 대한 투표라도 해야 했습니다.

3. 이낙x을 보면 민주당의 현실이 가슴이 아픕니다.

총선이 코앞인데 한x훈이 같이, 민주당 지도부가 전국을 누비며 어필을 해야하는데, 그런 소식은 안들리고, 그저 당대표 얘기만 가득하네요~

당대표가 자리에서 내려오거나, 대표 자리에 없으면 도대체 선거를 누가 치를 생각이었습니까?

최고의원들과 지도부는 총선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당대표가 피습당한 것과 별개로 민주당은 총선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이대로 가도 자리 보존은 하겠다는 생각인지?

4. 이번 선거를 쉬운 선거로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xxx

왜 정권을 빼앗겼냐? 단순하고 간단해요.

민주당 정치인들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해서 정권을 빼앗긴 것입니다. 

국힘은 선거때만 되면 그냥 조직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경선 과정에서 분열이 시작되고, 조직력이 무너지죠.

국힘은 어떻게든 용산그분을 지키려 조직력을 뭉쳐 하나로 싸울 것이고~

민주당은 경선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대로 지금 국힘 조직력 못따라 갈 것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민주당이 조직력을 국힘만큼 끌어올리지 않으면 이 선거도 국힘이 가져갈 것입니다.

5. 당대표가 없더라도 민주당 지도부가 전국을 돌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총선도 국힘당에 빼앗기고 무력하게 질 확률이 많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