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리석게 재의결에 일말의 희망을 갖는 것 보다는 작금에 전개되고 있는 조중동의 프레임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임(벌써 말려들고 있는 것 같은 형국)
그 프레임이란 조중동이 한달전부터 전면에서 주장한 것이 윤석열에 대한 경고(김건희를 내쳐라...그게 어렵다면 제2부속실을 만들고,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여 국민들에게 성의를 보이면 특검 명분이 희석될거라는 충고 아닌 유도성 발언...그러면 룬통은 버티다가 못이기는 척 받아들일테고...언론에서는 대대적으로 룬통이 변했다,, 저만하면 특검을 시급하게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4월 총선 한달 앞쯤에서는... 다음과 같은 선전선동을 할 것임;;;특검을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총선을 치루고 나서 하겠다는데, 왜 민주당에서는 정쟁에만 몰두하냐.... 민생이 엄혹한데 민주당은 민생은 뒷전이고 김건희만 붙잡고 늘어지고, 과거에 집착하는 민주당이라는 프레임으로 몰면서 각종 정책과 공약을 쏟아내면서 민주당과 차별화를 선언할 것이고....어차피 공중파 언론과 미디어를 점령한 정치언론에 의해서 민주당은 궁지에 몰릴 것임;;;근데 지금 벌써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음...) 아무리 민주진영 유튜브에서 떠들어도 중도층에 어필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이번 선거는 중도층을 잡는 것인데...정치에 큰 관심이 없는 중도층 잡으려면 알고리즘에 묶여있는 유튜브로는 안되고 메이저급 언론이 나서야 되는데, 이미 보수에 장악되어 있는 언론 환경에서는 그것도 어려움..
★이러한 꽃놀이패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현 시국이 너무나 통탄스럽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검찰공화국의 폐해에 대하여, 그리고 특검법 거부권에 대한 룬통의 내로남불식의 행태에 대하여 계속 성토하면서, 여론조사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힘쓰고, 민주당 지도부는 좀더 막후 정치를 지혜롭게 운영하여 조중동 및 수구파들의 준동에 대비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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