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간병비 공약을 만들기 위해 간병하는 보호자들을 만나러 다니는 것을 봤었습니다.
근데 국힘당 현수막에 간병비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국힘당 이름으로 붙어있는 것을 봤습니다.
삭감한 예산도 간신히 민주당의 노력으로 확보했음에도 모두 국힘당이 확보했다고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촘선 지기로 했습니까?
민주당 홍보팀은 뭐하는 겁니까?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겁니까?
국민은 민주당을 믿고 이 추운 날 촛불을 들었는데
민주당은 지금 뭐 합니까?
쌍특검 거부한 윤정권에 아무 말도 안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뉴스에서 제대로 민주당 의견이 나오지 않으면 현수막으로라도 좀 민주당 의견을 피력하세요.
촘선 공약도 도둑질을 당하고 간신히 얻어낸 예산안도 두둑질 당하고 왜 발빠르게
민주당의 정책이나 민주당의 공적, 정권 비판 내용을 국민이 볼 수 있게 현수막 좀 다세요.
언론이 이미 기울어져 있는거 다 아는데
일반인들 만나면 민주당은 맨날 뭐 하냐고 묻습니다.
이기기로 했으면 지역구 사무실 정치만 하지 마시고 현수막이 몇 개가 달려있는지 확인도 하고
일률적으로 같은 내용의 민주당 현수막을 달수 있게 일 좀 합시다.
답답합니다.
그리고 지역구의원으로 안 나오겠다고 지역구민에게 민주당 홍보 현수막을 안 다는 지역구도 있습니다.
지역구민은 그런 의원들 기억할 것입니다.
제발 국힘당 처럼 발빠르게 활동하는 민주당이 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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