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 민주당->시도당-> 지역구 -> 국회의원 으로 이어지는 카카오톡 채널을 세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이재명 대표님의 쾌유를 빕니다.
총선을 앞두고 건의드릴 것이 있습니다.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 ->(시도당) -> 지역구 -> 국회의원으로 이어지는
카카오톡 채널을 세팅해 주세요. 선거에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카카오채널의 소유권은 중앙당에서 가지고 있고
채널을 여러개 생성해
(카카오톡채널은 하나의 관리자 계정으로 여러개의 채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도당-> 지역구 -> 국회의원 순으로 이어지는 단계를 만든다면
국회의원이나 지역구 총선 후보가 달라지더라도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지역구, 시도당의 관리자 권한은 중앙당이 전부 가지고 있으면 더 좋습니다.)
* 비용 절감 가능
예비후보 또는 후보들에게 문자 비용은 충분한 부담이 될 것입니다.
스팸으로 걸려있는 경우가 많아 보는 비율이 낮기도 하구요.
선거 장문 문자가 25원 정도던데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는
일반메시지는 15원(vat별도), 타켓 메시지는 20원(vat별도) 입니다.
또한 당원들의 전화번호를 타겟화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이미지를 넣어 운영할 수 있어,
문자에 비해 확인 및 인지 가능성도 훨씬 높습니다.
(일반 기업의 메시지 비용 기준인데 다량 발송할 경우,
카카오와 협의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 단계 제안
중앙당에서 여러 채널(소유주는 중앙당 / 관리자 권한 위임)을 만들어
시도당에 배포해 주세요.
그리고 시도당에서는 또 여러 채널(소유주는 시도당 / 관리자 권한 위임)을
만들어서 지역구에 배포해 주시고
지역구에서는 관리자 권한을 받아
지역구 별 카카오톡채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지역구에서는
총선 후보 및 지역구 국회의원을 관리자로 초대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면 좋습니다.
신규 국회의원 경선 후보는 기존 국회의원에 비해
비용도 문제지만
당원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없으니
경선에서 선거준비를 할 때도 열람율 낮은 문자와 오프라인에
매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중앙당, 시도당 및 지역구 소속인 카카오톡채널이라면
그 부분을 상쇄하고 보다 확실한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송파병입니다.
송파병이 남인순 의원인데 만약 경선을 한다면
송파병 계정에 각 후보를 초대해서
경선기간 중 그들이 모두 정한 기준에 따라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하게끔 하고,
이후 후보가 정해지면 그 후보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기존 멤버들은 관리자 권한을 회수하면 됩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개발을 통해
민주당 온오프라인 당원 가입 시 민주당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민주당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동발송되는 메시지를 개발해
속한 시도당의 카카오톡 채널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메시지를 발송하고,
시도당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면 같은 방식으로
본인의 지역구 카카오톡채널을 가입유도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지역구에서는 지역구의 국회의원 채널 가입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당원 가입 시 지역구와 시도당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관심을 가지게 될 겁니다.
누구나 초기 가입 때가 가장 적극성이 높습니다.
이번 총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 선거 때는 호남향우회가 길거리를 누볐다면
노짱 선거 때는 노사모가 골목을 뛰었다면
이번엔 당원 차례입니다.
일반 당원이 적극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당원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채널에 각 단톡들을 연계할 수도 있을 겁니다.
당원들이 밭갈이 중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추가 하나 해주는 것도 쉬울 겁니다.
세팅만 잘 된다면
꾸준히 많은 방면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겁니다.
주변에 전문가가 훨씬 많으니
민주당에서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보이긴 합니다만
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겠으면
당적 조회해서 메일 부탁 드립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에서는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번 총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대표가 저런 상태까지 되어서도
가장 중요하다 말하 총선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방어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민주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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