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는 피습을 당해서 목숨이 위태한 지경입니다.
윤석열은 쌍특검을 거부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이런 때 민주당의원은 뭘 하고 있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실 앞에 항의 방문도 하고
피습사건 진상조사반도 운영할거고
쌍특검거부 위헌소지도 알아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언론이 제대로 보도를 안해서 그런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원은 압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국힘당은 거리 곳곳에 줄어든 예산이라도 자기들이 확보한 양 현수막을 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뭐 합니까?
분열이 아니라 통합이라는 막연한 민주당의 현수막을 보며
왜 현실감 없는 현수막이 붙어 있는지 아니 아예 현수막조차 붙지 않아
거리에 일반인들 마음속에 들어갈 민주당이 있긴 한거지 묻습니다.
총선 때문에 주말이면 지역구를 가나 봅니다.
지역구 사무실로 갑니까?
현수막도 말하지 않고 지역구로 갔다는 의원들도 만날 수 없고
답답합니다.
지역구 사무실이 아니라 거리로 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호소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언론이 보도하지 않으면 대통령실이나 광화문 경찰청 등에 가서
강력하게 호소하고 언론에 보도가 되게 천막이라도 쳐서
국민들 시선이라도 끌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민주당 당원들 중 일부는 토요일 마다 시청으로 가서 탄핵을 외치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이 말합디다.
이렇게 못하면 아니 쌍특검도 거부하면 민주당의원들이 탄핵해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현수막으로라도 국민에게 호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0명 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해야 할 판에
거대한 공룡처럼 일반 국민 보다 느린 민주당 의원들 행동에 누가 표를 주겠습니까?
근데 당원들 글은 읽기는 한겁니까?
국민들은 지금 윤석열의 무능을 깨닫고 있는데
민주당의원들은 왜 발로 뛰어 국민들에게 다가오지 못하는지 답답합니다.
언론이 말하지 않으면 난리라도 쳐야죠.
언론이 뉴스로 보도를 하게 해야죠.
제발 지역구 사무실에서 당원에게만 말하지 마시고 거리로 나와 국민에게 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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