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덕목은 열정, 책임감. 균형감각일 겁니다.
물론 실력은 기본이고요.
180명의 의원이 한게 없잖아요.
그러니 제1당 만들어 주면 뭐하냐는
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이고요.
이번엔 정말 민주당스러운 의원들이 많이 공천되고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를 조기에 퇴진시켰으면 합니다.
다음에 또 무도한 정부가 탄생한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미래는 암울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 되돌리려면 수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미래는 과거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과거에 했던대로 미래도 그대로 할 것 입니다.
잘 하겠다는 각오.맹세는 필요 없어요.
그가 했던 말, 행동, 성과로만 평가해야 합니다.
개과천선할 것이라 기대하는 순간 그건 실패입니다.
예로
윤석열 그의 과거 행위가 다 보고 되었음에도
검찰개혁맹세, 충성맹세에 속아 그를 임명한 것은
최악의 인사참사였고,
이 후 알았다면 어떤 정치적 부담을 지더라도
윤석열의 사표를 받았어야 했어요.
최소한 2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놓쳤어요.
이는 정치인의 덕목인 열정과 책임감의 결여와
사람을 보는 눈
즉, 균형감각까지 결여된 결과입니다.
한 사람의 리더가 조직적 사고를 못한 결과로
지금 5천만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 건데? 묻는 순간 인사는 실패한 것입니다.
오직 과거로만 평가해야 합니다.
조직론적 사고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정권을 내주게 된 것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하여
두번 다시는 실패하지 않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대표님 정말 많이 아프실텐데
이렇게 너스레라 떨지 않으면
홧병 날 것 같아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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