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내가 나에게..

  • 2024-01-05 2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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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안타깝다.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의 일상들이..

리더는 이기적이고 포악하며 몽매하고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하다. 약자를 보호하고 위무해야 할 권력자들의 "보안관 행동"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약자들은 사지로 몰려나고 있고, 그들에게 일반국민들은 선거 때 한표 외 다른 의미는 없어 보인다.

영토는 빼앗길 운명에 있고, 국민은 의무와 침묵만 강요당하며, 정당한 권리 행사는 갈라치기로, 올바른 목소리는 압수수색과 프레임 전환이라는 물타기로 왜곡된다.

상관의 부당한 명령을 따르다 생을 마감한 젊은 군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하고 있음에도 뻔뻔하게 진실 왜곡의 파도는 넘실댄다.

국민은 세금을 내는 기계에 불과하며, 그 세금으로 경호원들을 대동하고 명품 쇼핑을 다니며.. 너희들은 상관할 바 아니다.. 라는 위정자들의 태도에 민초의 분노는 턱끝까지 차오른다.

한줌도 안되는 이 족속들, 하나같이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리라!

인간들이 만들어 온 사회와 역사가 증명한다. 그것이 보편의 법칙이다. 권력자의 "보안관 행동"은 영장류로부터 진화해 온 현생 인류의 내재화된 DNA이다. 생명과 사람에 대한 존중,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사회를 다스릴 수 없고 다스려도 안된다.

담대하게 이 시간을 지켜보자!

견고해 보이는 그들의 철옹성.. 끝내는.. 무ㆍ너ㆍ져ㆍ내ㆍ리ㆍ리ㆍ라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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