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 해당행위를 하는데도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개딸이니 강성이니 하며 폄하하고 모욕을 줍니다.
당원의 77%의 지지를 받고 당대표에 오른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는 민주당 원로라는 사람들이 심심하면 한번씩 나와서 이재명 사당화니 팬덤정치니 하면서 당원들과 국민들의 정치가 바로서기를 바라는 열망을 폄하하고 모욕을 합니다.
이낙연, 정세균, 김종민, 조응천, 유인태, 김부겸...
지금 이 나라가 무슨 조선시대인줄 착각하고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 양 거들먹거리며 훈장질하면서
윤석열을 향해서는 단 한마디도 찍소리도 못하는 것들이
이재명만을 향해서는 만만하게 깔보고 비아냥거리기 일쑤입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양당제는 안 되겠다고 하는 공감대는 꽤 퍼져 있다"는 유체이탈 자뻑질이나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적이 눈앞에 칼들고 달려들고 있는데 참으로 한심하고 무능한 너무나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과거의 명성을 들이대고 한자리 한소리 하고싶어 국짐당 부역자들처럼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꼴을 계속 지켜봐야만 합니까?
민주정당은 다양한 의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당 내에서조차 해당행위를 그것도 매우 시대착오적이고 비실용적이며 당원들의 지지를 폄훼하는 망발을 아무렇게나 해도 그냥 지켜봐야만 합니까?
이 나라는 아직도 민주주의가 사치인 나라입니다. 민주주의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가치가 무엇인지 조차도 합의되지 않고 민주주의가 다수결원칙과 동의어로만 통용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라는 정치가 잘못하면 정치에 그 책임을 묻지 않고 국민들끼리 죽이네 살리네 치고받다가 목소리큰놈 돈많은놈이 이기는 나라가 아닙니까?
이런 나라는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시민의식이 성장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의사가 결정되기를 바라는건 당대표가 외칠 구호이지 원내대표의 역할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내대표가 해야할 가장 중한 역할은 저런 잡다한 구시대적 잡소리가 왜 잡소리인지, 그런 소리를 하는것 자체가 왜 해당행위인지 분명히 밝혀서 내부적으로 강한 민주당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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