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해서 정한 현수막도 좋지만
국민의힘 현수막 아래나 위에 대댓글 형식의 위트있는 말을 써넣는게
어떠냐는 겁니다. 예를들어
'(국힘)오직 민생만을 바라봅니다'
"(민주)그래서 민생예산은 다 깎아서 비행기 타셨나요?"
. or
" (민주) 그럼 대통령이 깎으신 민생예산은 뭔가요?"
이런 방식이죠.
물론 힘듭니다. 리스크도 있고 문구를 정할때 조심스러운 말도 있지만
평소 정치에 관심이 덜한 중도층에게 현 정권의 무도함을 알리고
정권 심판 프레임으로 총선을 이끄는데 꽤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식의 사고 전개가 20~30대 유권쟈들에게 친숙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댓글
동감입니다.
@lshwan1591님에게 보내는 댓글
비방인듯 비방아닌 팩트위지의 한방문구
모집을 해야할거 같네요.
기존의 현수막은 일정비율 유지하고 일부만 이런 방식으로 추가하먼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