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커뮤니티활동만 하다가 답답해서 씁니다.

  • 2024-01-03 0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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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2

네이버 댓글을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엔 지령을 받은듯 

일사분란하게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가짜 카더가 정보를 유포하는 

조직적 세력이 판을 칩니다. 

테러범이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도 정확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중앙일보는 주변인의 카더라라는 식으로 

민주당 당원으로 몰아 보수진영과 선긋기를 시도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당장의 시급한 일은 테러범의 신상정보를

빠르게 확보해 당원인지 여부와 당원이라면 정확한 가입일을 

정무적으로 판단해 여론에 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검찰과 경찰 조직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민주당도 반드시 함께 참여해 사본 데이터를 확보해야 합니다. 

당적은 세탁할 수 있을지언정 디지털 기록속의 게시글이나 

시청 목록등은 속이지 못합니다. 이런 게시글이나 시청목록만으로도

테러범의 정치적 성향등을 정확히 파악하는게 향후 총선을 준비하는데

더 없이 중요한 일이 될것입니다. 

저들은 이 사건을 민주당내 계파갈등으로 몰아가려 이미 스탠스를 정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피흘리는 당대표를 정치적으로 지키지도 못하는

더 큰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저것들이 사람일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린 그렇게 노무현을 잃었습니다.  


댓글

2024-01-03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기사댓글에서도 국힘이면서 이낙연지지자인척 댓글쓰는 사람들 많죠. 본인들은 세탁한다고 했지만
찾아보면 다 나오던데 요즘 저쪽 스텐스인가봐요.
이번 테러범도 페북얘기가 돌고 있잖아요? 제발 민주당 똑똑하게 일처리 좀 했으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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