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씨......
나는 올해로 68년째 세상을 살고 있는 안산의
더불어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권리당원입니다.
지난 대선을 치른 이후로 이재명후보의 청렴함은 물론이요, 올바른 공직자로써의 깨끗한
이미지가 너무도 좋아서 지지하게 되었고 결국엔 더불어 민주당에 가입한지 1년도 채 안된 햇병아리
권리 당원입니다.
제가 성장기에는 "마신 우물에 침을 뱉지 말아라"라는 부모님으로 부터 가정교육을 받고
성장하였으며,제가 받은 교육을 대물림하여 내가 부모님으로 부터 배워왔던 교육을
현재는 40이 넘은 내 아들에게도 교육을 해왔습니다.
이낙연씨!~~
저도 한때는 당신을 열렬히 지지했던 지지자이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요즈음 당신의 언행을 지켜보면 민주당의 당원으로써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
당신은 더불어 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님, 250만이 넘는 당원들에게 너무나 많은 침을 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당신의 행위가 과거 우리당의 대표였다는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재명대표님이 당신에게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습니까?
우리 더불어 민주당과 많은 당원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얼마나 잘못하였기에 이토록 부끄럽게
합니까?
저는 매주 토요일이 되면 서울 촛불집회에 나가서 "윤석열 탄핵" 과 "김건희 특검"을 목이 터져라
외쳐댑니다.
그런데 어쩔땐 이낙연씨 당신이 윤석열이나 김건희, 한동훈보다 더 싫음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낙연씨!~
당신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을 적극 환영합니다.
우리 당에 머물면서 더이상 침을 뱉지 마시고 하루빨리 탈당을 권고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당신이 몸담아왔던 우리 당에서 달콤하고 시원하게 마셨던
"더불어 민주당의 샘물에 더 이상 침을 뱉지 마십시요"
이낙연씨!~
당신에게 다시한번 묻습니다.
더불어 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님, 우리 당원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습니까?
이재명 당 대표님에게 너무나 가혹한 짐을 지우게 만든 당신의 사죄를 기다리겠습니다.
2024년 1월 1일에....
사람이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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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