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이리저리 흔들어서 의원 자리 몇개 공짜로 받아먹는게 지상 최대 목표인 인간들이 당에 지천이고 주류인 이놈의 민주당은 이대로 괜찮나? 산소호흡기를 떼버리고 새로 창당하든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
김한길 문희상 당대표때에 이 사람들만 글러먹은줄 알았더니 오래전부터 수박이 당의 주류로 자리잡았나보네. 당원들과 국민들을 위해 싸우기는 커녕, 당원 목소리는 쿨하게 무시하고 이런 저런 계파,저런 사조직을 만들어서 지들끼리만 챙겨주고 나눠먹는 사이좋은 이권 정당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당 대표는 당원과 국민들이 치를 떠는 나라 망치는 주범과 대차게 싸울 생각은 안하고 비굴하더라도 구석에서 민생 타령이나 하며 찌그러져 있다가 대통령직을 줏어 먹겠다는 심산인가? 지금도 비굴해보이고 전투력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데 대통령되면 과연 잘할수 있을까? 탄압 당한다고 찌그러져 있기만 하는 대통령후보를 지지할 수 있을까?
민주당을 국회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면 뭐하나? 검찰을 기반으로 하는 무능 부패 정권과 민주당에서 시원하게 싸우는 사람이 김용민의원 하나 제외하면 누가 있나?
문재인은 언론 개혁, 검찰 개혁할 절호의 찬스를 날려먹고, 그 밑에 완장찬 것들은 죄다 수박으로 단수 공천해먹고, 윤석열 날릴 기회가 4번 이나 있었다면서? 집권 기간동안 잘한점은 인정하지만, 시대 착오적인 부동산 정책으로 중도층 민심 돌리게 한거는?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괴물을 탄생시킨 문재인은 민주당원들에게 석고대죄 하고 완장질 하던 수하들 정치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총선이 다가오니 슬슬 문재인때 총리들이 기어 나와서 당대표한테 결단을 내리라고 협박질을 시전하는데, 문재인씨 당신의 뜻인가?
그 많던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문재인 집권때 하나씩 죄다 사라진건 우연인가?
국힘은 철저한 이익집단이라 할수만 있다면 당장 해체하는게 맞다. 그러나 민주당도 이대로는 안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민주를 표방하는 정당에 대의원과 당원 의결 비율이 다른데 어떻게 민주주의 정당인가?
수박 낙지 운동권 문파랑 적당히 타협해서 공천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말아라. 이용주는 되고 이경은 안된다는거 보니 공천 결과는 뻔할거 같긴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라.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을 만들어줘도 실패하고, 압도적이 지지율로 당대표를 만들어줘도 개혁에 실패하면 민주당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대부분 물러터지고 무능한 변호사, 검사, 판사로 득실대는 기득권 정당이 서민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을까? 정치를 밑바닥부터 시작한 직업이 평범한 올바른 사람을 찾으면 안되나?
국힘이 검찰 언론 동원해서 민주당 의원을 싸그리 잡아가려고 하면 맞서 싸워야지, 꼬리 자르기 할 생각말아라. 의리라곤 없어 보이고 이런 찌질한 것들을 지지해야 하나 괴롭다. 밟으면 똘똘뭉쳐 집단으로 꿈틀대는 국힘보다 없어 보인다.
특검 2개 통과시킨건 잘했다. 그걸 발판삼아서 검찰은 해체 수준으로 만들어라. 그다음은 언론.
통과시킨걸로 만족하지 말고 검찰탄핵 계속하고 양평 특검도 올리고 나라를 바로잡길 바란다.
아무리 글을 써봐야 쳐다보는 의원 하나 없겠지만 숨막히는 23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도 다를바 없는 민주당이 되지는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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