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행사 말고 반드시 쌍특검을 수용하라■
자본시장을 교란하는 불법을 저지른 김건희에 대한 <김건희 특검법>과 이재명 대표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대장동 일당에 대한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이 국민의힘과 용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를 통과했다.
김건희 특검법은 근래에 공개된 녹취록에 의하면 주가조작에 본인이 직접 관여한 정황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등 자본시장 교란의 책임을 벗어나기는 어렵고, 이재명 대표에 대해 덧씌웠던 대장동 사건도 결국 일부 언론인과 법조계, 국민의힘 관계자들의 뇌물사건이 본질이라는 정황증거가 차고도 넘치는데 검찰은 그동안 제식구 봐주기식 수사로 진실을 숨겼다. 이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국민들의 절대적 의지가 우리 민주당의 주도로 이번 쌍특검법을 통과시켰다.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 말고 반드시 쌍특검을 수용해야 한다. 국민 절대다수의 명령을 받아야 한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으며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조일출 파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