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왜 이리 저자세로 일관하는지 답답해 미치겠다. 80년초에 서울의봄은 좌절됐지만, 87년에 6.29항복선언을 받아낸것도 민주투사들이다. 박종철, 이한열 등 숱한 민주열사들이 죽어가고 장애인 돼 가면서 군부독재와 싸울때 윤석열이는 부친덕에 9수까지 해가면서 나라야 어떻게 되든말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절간에 틀어박혀서 공부해서 판검사되고 의사도 되고 한 것들이 이제는 피로 일궈낸 민주국가에서 오히려 586운동권이라 폄하하면서 몰아내려고 한다. 한동훈은 강남에서 지부모 처가덕에 호의호식하면서 민주투사들이 일궈낸 작금에 운동권을 마치 국가를 좀 먹는 부류로 호도하면서 여론조성을 하는데 왜 이리 민주당은 대꾸를 못하는가... 그래도 우상호는 이한열 친구라는 이유로 국회의원이라도 했지만, 우리동네 아는 형은 서울대 나와서 운동권이라는 이유로 취직도 못하고 폐인되어서 술만 먹다가 한많은 인생을 마감했다..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비참하듯 민주투사들도 가족까지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건만, 무슨 잘못을 했다고 아직도 운동권이라고 역적취급을 받는지 이해가 안된다. 도대체 뭣들하고 있는가.. 서울의봄 영화를 보면 뭣하는가. 봄을 일궈낸 민주투사들이 벌레 취급을 받는 여론을 조성하는 조중동에 놀아나고 있는데...민주진영 유튜브에는 아무리 올려봐야 우리편만 보지 중도진영에는 어필이 안된다. 포털 사이트나 공중파는 조중동 기사가 점령했고, 한겨레, 오마이TV등은 민주진영 사람들만 보니 중도확장이 되겠는가... 민주당에서는 언론 담당 부서를 활성화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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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얘기지만, 아직도 이명박은 광우병 파동이 진보측의 선전선동이고 광란이라고 떠드는데도 민주당에서는 양이원영 의원 한분만 제대로 반론하고 있다. 그때 시위 덕분에 30개월 이상된 늙은소와 내장까지 전부 수입하도록 되어 있는 독소조항을 개정하지 아니했으면 지금처럼 맘 놓고 미국산 소고기를 먹을 수 있었겠는가..그 당시 일본과 대만은 30개월 미만 소만 수입하고 광우병 가능성이 있는 내장을 제외하는 조약을 맺었는데 왜 대한민국만 불공정 협약을 했는가에서 시작한 광우병 시위였건만, MB패거리들은 아직도 지들 잘못은 감추고 그때 데모하던자들이 미국산 소고기를 잘도 사먹는다고 호도질을 하는데도 어느 누구 속시원하게 대꾸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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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비롯해서 모든 공중파 방송들이 룬 정권에 의해 점령돼서 아무리 진보진영 유튜브에서 떠들어봐야 중도층에는 알릴 방법이 없다. 그나마 방법은 야당 국회의원들이 정식으로 기자회견을 해서 공중파 방송에서도 어쩔수 없이 방송을 하게 해야되는데.. 아무리 우리 진영에서만 떠들어봐야 일반국민들은 알지 못하니 중도확장이 안되는 것이다. 엊그네 대북송금 조작사건처럼 기자회견을 자주 열어서 제발 많은 사람들한테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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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의원이 없어요! 추워도 완전무장 하고 나가서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