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께 드리는 당부
오늘 성탄절을 맞아 어릴 때 느꼈던 즐겁던 시절을 회상하며
어느덧 필자의 나이 70을 훌적 넘어 8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
보니 어느 한가지 뚜렷하게 이루어 놓은 것이 없어 자식놈들에게도
큰소리 한번 제대로 칠 수 없는 노인에 불과하나 이재명대표님을
생각하다 보면 왠지 모르게 거친 세상을 누구의 도움없이 불굴의
의지와 투지로 지금까지 걸어 오셨으니 오늘의 어려운 현실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상대 기득권층의 반발과 그들과 야합하여
대표님의 심기를 어지럽히는 당내 세력도 만만치 않음도
여전한 현실이 한사람의 권리당원로서 매우 불안한 것 또한
현실을 생각할 때 심히 걱정스러워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대표님의 태도는
나무랄떼가 없어 보이나 어찌하여 적대감을 갖는
부정층이 상대적으로 많은지 필자로서는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던중 시사프로그램
"계-떼-들" 에 출현한 최강욱전의원의 발언에서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어찌하여 2대남들의 의견이
대표님에게 부정적일 수 있을까? 대표님께서
이미 파악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되어 최강욱전의원에게
수소문하여 2대남들의 절대적인 감정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두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조금 과한 의견을 개진하였다하여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한 때 문정부의 공직기강 비서관도 2대남들의
의중을 이해하지 못하였다는 소회를 접하고
공감하여 이렇게 몇자 봅니다.
부디 저의 소견에 공감이 가신다면 2대남들에
대한 전면적인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12월28일 역사적인 김건희를 포함한 쌍특검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음에 민주당은 절대 굥정권의
권모술수에 빠지지말고 오직 특검 통과에
전력투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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