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서울의 봄 영화를 보고 검찰 독재를 생각하다. 겁쟁이 국방부 장관과 우유부단한 참모총장이 엄중 엄중한 분과 오버랩이 되네요.

  • 2023-12-24 13:59:24
  • 45 조회
  • 댓글 3
  • 추천 3

드디어 2023.12.24 일요일 오전 8시 50분 "서울의 봄"을 보게됐네요

관객수가 거의 천만이라고 유튜브와 다른 경로로 본 사람들까지 치면 

국민 10명 중 3명 정도 봤다는 것인데 무도한 검찰공화국이 한 몫을 한 것 같네요

전두광의 반란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몇 차례 있었는데도

겁쟁이 국방부 장관과 우유부단한 참모총장에 의해 기회를 다 날리고

결국은 전두광 일당 하나회가 나라를 통째로 삼키고

군사독재의 암울한 시기를 겪게 됐는데

장태완 수도방위사령관의 군인정신에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이 밀려오네요

꼭 보시기를 강력 추천하고요

역사는 악한 사람들에 의해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어중간하게 착한 사람들에 의해 후퇴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겁쟁이 국방부 장관과 우유부단한 참모총장에 의해 군사반란을 진압할 수 있는 몇 차례의 기회를 다 놓쳐서 군사독재가 되었고

180석을 얻고도 엄중 엄중해서 개혁을 전혀 못 해 윤정권이 탄생되어 검찰 독재가 되게한 엄중 엄중한 분과 오버랩이 되네요


  

 ​ ​ 


댓글

2023-12-24

검찰 독재를 생각하다.

그냥 미친 넘들이네.

2023-12-24

전두환이는 과감하게 욕처먹을거 생각하고 대통령이 된거고,
이낙연이는 욕은 안쳐먹지만 그래도 떡고물은 상당히 처먹으려고 하는 기회주의자

2023-12-25

전대갈은 전국구깡패
글마는 얼라들 삥치고 뒷다마까는 동네양아치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