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서 단수 공천 받은 사람들은 죄다 수박이고, 그 주동자가 양정철 전해철 등등 거론되는데 아무런 사과도 처벌도 없는 정당.
윤석열 이라는 희대의 괴물을 키워놓아서 나라를 하루 아침에 후진국으로 만든 장본인이 문재인임이 드러났는데 비판하는 기자회견 하는 의원 한놈 없고, 당사자는 입장도 없고 책이나 팔고 자빠졌다.
대선 패배의 원흉이자 지난 정권에서 권력을 휘두르던 자는 안면이 철면피인지, 기억을 전혀 못하는 건지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당대표를 물러나라고 발악을 하는데도 당차원의 처벌은 없다.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김여사는 뇌물을 수수하고 관직을 청탁받다 딱 걸렸고, 고속도로로 한 몫 잡으려다가 걸렸고, 드러난 의혹만 눈덩이. 당대표 이하 소속 의원 전원이 날마다 기자회견하고 피켓시위해도 부족할 판에 조용하다.
송영길 전 대표가 금품수수했다는 증거라고는 1도 없는데 돈봉투에 뇌물 혐의로 구속되어도 당 차원의 입장이 없다. 검찰 특활비로 잔치를 벌인 자들을 모조리 구속해도 시원찮을 판에 당의 입장은 뭔지 잘 모르겠다.
사실상 송영길에게 의원직을 물려받은 당대표는 전투력은 물론, 의리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일개 법무부 장관이 자기네 정당을 날마다 조리돌림해도 입에 자크를 달았는지 모조리 묵념인 정당.
지도부는 뭐하는 사람들인지. 가만히 앉아 있다가 반사이익이나 얻자고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선건지?
민주당에 정신 똑바로 박힌 의원이 대다수이고, 일부 수박, 낙지들이 깽판치는줄 알았더니만 정 반대인거 같다. 민주당은 당원과 국민을 위해 싸우는 정당이 아니고 오직 자기들 뺏지 나누는 일로만 권력 투쟁하는 수박, 낙지, x86들이 주류로 자리잡은 뿌리부터 썩은 정당임을 하나씩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가만히 있어도 국힘에 치를 떠는 시민들이 어차피 민주당 찍는다 이건가?
총선 전까지 하는 꼴을 지켜보더라도 달라지는게 얼마나 있겠냐만은 지금 처럼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당원과 국민의 열망을 배신하는 짓을 계속한다면 당의 존재 이유가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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