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학살도 불사하며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유비는 성취를 위해, 의리를 중요시하고, 다수 국민의 생명과 삶의 보호를 위해 투쟁하였다. 2024년 선진 대한민국 4월 총선에서, 국민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패배(敗北)는 역사(歷史)에 죄를 짓는 일이기 때문이다.
조조(曹操 155년 ~ 220년)는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다. 환제 때 중상시(환관) 조등의 후손이라 한다. 조조를
난세(亂世)의 영웅(英雄)이라 또는 간웅(奸雄)이라
칭하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민간인과 포로를 학살(虐殺)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하지만, 중국 대륙의 대부분을 통일(統一)하여 위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자로도 평가되기도 한다.
여기에서, 두 가지 관점을 제기할 수 있다. 하나, ‘성공(成功)한 쿠데타는
처벌(處罰)할 수 없다가 맞는가?’이고, 둘, 2024년
4월 총선이 ‘단기 전쟁’이고, 마치 군웅할거 시절 난세(亂世)의
책략(策略)은 무엇인가?’이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국민(國民)의 동의를 포함하여 군사(軍事) 반란(反亂)을 일으키고, 학살자(虐殺者)였던 자들에게 면죄부(免罪符)를 주었다. 사회의 돈줄을 쥐고 있는 세력을 등에 업고, 이들을 비호(庇護)하며
사익(私益)을 추구했던 자들에게도 관대(寬大)하게 지속적으로 악행(惡行)을 허용(許容)하고 있다. 양민(良民) 학살이 전쟁범죄(戰爭犯罪)인가 대의(大義)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 조조와 유비는 각기 다른 선택을 했다. 조조는 반대편에 섰던 유비를 10만 대군을 이끌고 무차별(無差別)
공격하였고, 난민(亂民)을 학살하였다. 이에, 유비는
제갈량의 진언(眞言)을 거부하고, 유표의 은혜를 생각하였고, 유비를 따르는 많은 백성(百姓)을 이끌고 퇴각하는 결정으로 곤경(困境)을 치뤘다. 유비가
이끌던 피난민 무리가 급습에 붕괴되어 조조군에게 사로잡혔고, 무사(無事)하지 못했다 한다. 조운(조자룡)은 유비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지로 뛰어 들었다. 장비는 장판교에서
중과부적 조조군의 추격을 단기필마(單騎匹馬)로 막아섰고, 장판교를 불태워 파괴하였다 한다. 장비의 장판교 파괴는 제갈량의
탄식(歎息)을 불러 일으켰다 한다.
현실 정치판에서
거짓 술수(術數)가 책략(策略)이거나 계략(計略)이 된다. 순진무구(純眞無垢)한
행동은 현실 사회 사람의 삶 속에서 국민과 역사의 평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한동훈
법무장관이 국민의힘 당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옮겨왔다. 왜 ‘한동훈’인가? 첫째, 행정 사법 권력 통합 장악(掌握)을
위해서라 본다. 둘째, 윤석열 대통령 권력을 강화 유지하며, 김건희를 보호하고, 실효적(實效的) 권력(權力) 남용(濫用) 행사(行事)를 위해서라 본다. 셋째, 특수통
검사(檢事)의 역할(役割)을 대놓고 전면적으로 행사하기 위해서라 본다.
한동훈의
말은 반 거짓이고, 사실인양 포장하기 일쑤다. 2024년
단기 총선 전쟁(戰爭)에서,
우선 지지세력의 결집(結集)에 호응을 받고자
무도(無道)한 발언을 쏟아 낼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으로, 누구라도 뜻에 거슬린다면 탄압(彈壓) 징벌(懲罰) 처단(處斷)이라는 처결(處決)을 통해서, 단기
공포(恐怖) 분위기 조성에 집중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권력의 행사 영향력(影響力)을 확대하기 위해서 기득권(旣得權)
언론(言論)의 권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고, 그 결과로, 소낙비처럼 쏟아 내는 조작(造作)된 말과 행동을 통하여 여론전(與論戰)을 펼쳐, 국민의 눈을 가리고자 할 것이다.
2024년 단기 총선 전쟁에서,
민주당은 태도(態度)와 행위(行爲)를 극명(克明)하게 전도(顚倒)해야 할
것이다.
우선,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의
술수를 파괴(破壞)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거짓 논쟁(論爭)으로는
안 된다. 내부 집토끼 해체(解體) 작업도 그렇다. 일벌백계(一罰百戒)도 요구(要求)된다. 다음, 민주당 진영 인사들에 대한 무차별 사법적 처단이 시작될 것이다. 희생, 고난 고통을 감당해야 할 것이나, 철저하고도 적극적으로 항쟁(抗爭)해야
할 것이다. 검찰(檢察),
경찰(警察), 사법(司法) 권력 순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찰 초입부터 강력 대응 정도가 아닌 실효적(實效的) 투쟁(鬪爭)이 요구된다. 다음 국민 설득에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할 것이다. 기존
기득권 미디어의 영향력을 인정해야 하고, 기득권 언론 권력에 맞서, 대소(大小) 구분 없이 가능한 모든 미디어 매체(媒體)를 활용해야 할 것이다. 한치도
양보 없는 투쟁이 요구된다. 아니, 국민 신뢰(信賴) 매체와 자체 개발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언론 개혁(改革) 운동(運動)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상대 계략을 방기(放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과 국민의힘 당의 사건을 전수(全數) 조사하여 발표, 대대적으로 폭로(暴露)해야 할 것이다. 상대방의 약점(弱點)을 일일이 열거하여 다수 국민에게 노출(露出)하고 설득(說得)해야 할
것이다. 다수 국민의 평가(評價)를 성실(誠實)하게 철저하게
구(求)해야 할 것이다.
단기(短期) 총선(總選) 전쟁(戰爭)이 힘과 힘의
대결(對決)이라 본다면, 행정
사법 통합 권력과 기득권 언론 권력에 대결하여 국민 주권 민주 질서 회복 운동과 기득 언론 반대 투쟁이 요구된다.
단순 진실(眞實) 게임과 실효성 없는 법리(法理) 논쟁은 의미가 없다. 다수 국민의 평가(評價)를 가치(價値)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
위성정당이냐 병립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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