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제 이름값, 나잇값은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늙어가면서 "심통난 늙은이" 소리는 듣지 말아야죠.
어제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할머니가 새로온 경비아저씨가 인사를 잘 안한다고 뒷담화를 하기에
"할머니는 왜 먼저 인사를 안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갑자기 째려보시고는 아무말없이 가더라고요.
제발 심통난 늙은이가 되진 맙시다.
어쩌라고요?
도대체 어쩌자고 이렇게 뉴스를 잡아먹고 저들의 떡밥이 되어 당에 분란을 일으킵니까!!!!
제발 그만 좀 하세요!!
비겁하지만 주어는 생략했습니다.
청원 올렸습니다.동의 해주세요
오만함은 버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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