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국힘이 의도하고자 하는 新 정치프레임

  • 2023-12-20 06:51:44
  • 32 조회
  • 댓글 0
  • 추천 1

한동훈 비대위는 흑백의 극명한 정치노선의 대비를 그려갈 것이다. 즉, 범죄자와 깨끗한 자 그리고 그런 집단과 그 반대의 집단 등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호도해가며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고 쒸여갈 것이다. 추미애장관 아들 사건도 장전되었고 발포 직전이다.

이러한 현재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 답은 전면에 나선 선수배치를 교정(?) 하자는 것이다. (한동훈 vs ???) 이프레임에 우리당에서 가장 잘어울리며 국민들 눈높이에 보아도 무리수가 안되고 국힘이 의도하는 목적과 의도대로 흐르지 안을만한 우리당의 자산이 누구이겠나?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라고 판단합니다. 대표님께서 일일히 전면에서 상대할 것은 아니고국힘의 의도하는 노선에서의 전투가 아닌 우리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선을 미리 구축하여 여론을 주도하자는 것입니다.

국힘이 의도하는 노선과 운동장에서 싸울 것이 아니고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투쟁해 나가길 바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치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경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