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과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는 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운 이가 바로 조계종의 정치승려 자승이다.
그래서 윤석열도 자승이 자살했음에도(실제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해서는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고 유야무야 봉합되어짐) 무궁화 대훈장을 사후 추서했다.
자승이 대한민국을 위해 무슨 큰 업적이라도 남겼던가?
무궁화대훈장을 검색해 보니 이렇게 나와있다.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 나라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는 훈장이다.
자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도 되었던 것일까? 아니지 않은가?
자승이 세운 공로는 윤석열을 당선시키게 만들어 준 0.7%의 표차이가 자승이 불교계를 뒤에 업고 선거운동을 해 준 업적(그 배경에는 민주당 모 의원의 사찰 입구 입장료 징수 관련 실언을 자승이 교묘하게 민주당과 연계해 불자들을 부추겨 민주당을 성토하고 사과까지 받아냄)을 높이 사 그 엄청난 훈장을 수여해 준 것이 아니던가!
검찰독재국가의 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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