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
오랜만에 힘내시라 응원글 남깁니다.
지금의 선거제도가 불의하네 위성정당이 불의하네
모두 웃기는 소리, 배부른 소리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 악마같은 놈들이 윤석열을 당선시킨 것처럼
윤석열의 임기를 채우고 독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지 모릅니다.
직금 그깟 위성정당 없어도 우리가 1당한다.. 장미빛 미래를 그리고 있지만
현실은
윤석열을 당선시킨 대한민국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퇴행시키는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다는 겁니다.
지난 선거제도는 실패했습니다.
실패한 것을 목도하고도
4+1이라는 정당 연합이
그런 실패한 제도를 만들어낸 것을 보고도
당내 반대가 걱정되어 망설이신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민주당은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윤석열정부의 폭정을 막아내야 합니다.
2016년 필리버스트를 기억합니다.
박영선국회의원이 눈물로 호소했죠
'1당이 아닌 민주당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2016년 국민들이 1당을
만들어 주었고
4+1을 한다고 고생하는 민주당을 보며
2020년엔 고생하지 말고 다 하라고 180석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내야 할 용기는
지난 선거제도가 실패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실패한 것을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불의한 것입니다.
실패했다는 것을 모두 인정한다면
민주당의 선의로 그 실패를 메꾸기 위해
위성정당 만들지 말자는 포장을 할 것이 아니라
원점에서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선언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지난 선거제도의 실패를 인정합니다.
실패한 제도를 안고 갈 수는 없습니다. 원점에서 보완책을 찾겠습니다.
민주당은 원점에서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치제도를 고민하기 위해
이번 선거의 목적을 윤석열정부의 폭정을 막기위해
국민을 지키는 더 강한 정당이 되겠습니다.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금 시대의 정의는 윤석열의 폭정을
1:1 구도에서 강력하게 원스톱으로 막아내는 것입니다.
4+1의 협의체의 지난한 조율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국민의힘이
<실패한 선거 제도>를 만들었고 <위성 정당>을 만들어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다시 그 실패를 반복하겠다고 하면 안됩니다.
지금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결단이 필요하고
이재명 대표의 결단은
민주당을 위한 결단이고
국민을 위한 결단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결단임을 믿습니다.
이재명 대표님 힘을 내 주세요.
이재명 대표님 힘을 내 주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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