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믿을 놈은 검핵관 밖에 없다는 거지요
윤핵관도 수틀리면 김건희 특검법 찬성할 수도 있으니
윤핵관 자리 검핵관으로 채울려고 하는데
김기현이 눈치 없게 지역구 포기 안 하니 작전에 차질이 생겼는데
김기현 울산 공천 줄지 재밌어지내요
모든 것이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고
민주당도 공천 때문인지 캐비넷 때문인지 내분을 만들려고 하는 세력이 있는 것 같은데
분열하지 말고 이재명 대표님을 구심점으로 상황상황에 잘 대처해서
당원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헌신한다면 분명히 승리할 것입니다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현재에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시시각각 바껴서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명분 너무 내세우지 말고 명분과 실리를 잘 조화해서 국민의 삶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대표님의 안목이 최고 인 것 같고 믿습니다
선거제도 때문에 민주당 내부가 너무 시끄러운데
최악의 상황인 연동형에서 국힘 위성정당 만들고 민주당 위성정당 안 만들어서 국힘이 과반수 되는 상황만 안 가면
병립형이나 연동형에서 국힘 민주당 둘다 위성정당 만들면 민주당이 과반수 차지할 수 있으니 둘 다 상관 없습니다
명분을 감안하면 연동형에서 위성정당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너무 순진하게 위성정당 만들면 안 된다는 식의 우를 범해서 국힘 과반수 의석 가버리면
향우 8년 간은(남은 임기 3년 + 다음 대선 한동훈 5년,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만들 겁니다) 입도 벙긋 못하는 벙어리로 살아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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