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위원장은 현재도 "정치를 변화 시키려는 개혁적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며 "혁신위원회는 총선과는 전혀 상관없는 국민 다수의 관심 밖인 당권에 매몰된 대의원제를 놓고 그것이 혁신인 듯 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무정부 상태로 국정을 운영하는 윤석열 정부의 실책에도, 국민은 민주당에 희망을 걸지 않는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무정부 상태에 이르기까지, 제1야당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면서 "민주당은 여전히 정부여당의 실책에만 모든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양 위원장은 "더 나은 정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기보다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잘못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당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상대 정당을 인정하지 않는 행태가 반복되어도 개선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양소영 "내년 총선 핵심인물은 이재명 대표와 양소영
원칙과 상식이 출범한 뒤로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행사로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양소영 대학생 위원장 등 청년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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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부터 하라고 해야지요
편의점 알바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줄 잘잡아 권력을 누리더니 날로 쳐드시는데 이골이난 염치없는 인간으로 전락
여성 청년 할당도 자격미달이면 주지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