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거제에 관해 말들이 많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30년 민주당 지지자로서 저의 의견을 한번 적어보고 싶어 글을 씁니다.
현재 남은것은 병립형이냐 현재의 연동형이냐 인것 같습니다.
병립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야기를 많이하고 연동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명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주장 모두 일리가 있고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병립형으로 돌아가는 것은 너무 모양이 빠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현실적으로 민주당이 손해를 보지 않느냐 그러나 다른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정치 상황이 변화할 수 있지만 현재로 보았을때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50석 이상은 충분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희망이 아니고요 보수적으로 판단하더라도 다른지역은 지난 총선과 비슷하다고 보고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국힘에 20석 이상을 빼앗길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움츠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과감하게 연동형으로 결론짓고 다음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떨까 민주당 중심의 비례 플랫폼으로 만드는것 (다만 민주당이 최소한의 의석만 주장) 그 플랫폼으로 승부를 보고 총선이후 윤통 레임덕 상황에서 의 대책을 함께 고민하는것 이것이 몇석 잃더라도 총선후 더큰 이익을 가져올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만한 것은 아닐까 너무 현실적으로 움츠릴 필요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안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은 승부를 걸어볼 때가 아닌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경선을 받아들인 노무현 대통령의 결단 처럼 이재면 대표도 한번 승부를 걸어볼 만한 사안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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