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인의 현실 감각! 서생의 문제 의식! 상현감 서문의, 인사 드립니다.
서울의 봄을 보고 감명을 받았고 우리 민주당이 장태완 장군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영입하였던 일이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영입되었던 당시의 선거벽보도 찾았습니다.
비례대표 3순위로 영입을 하였네요. 이러한 역사가 쌓여 250만 당원을 자랑하는 오늘의 민주당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봄을 보고 현대사에 관심을 갖게 된 젊은 분들에게 장태완 장군이 민주당의 국회의원이었고 고문이었던 점을 홍보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현감 서문의 올림
댓글
민주당원이 동의할 수 있는 공통적인 이념과 정치적 양심은 상당히 넓은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이 많이 탄 버스에 더 타려는 사람이 있을 때, 민주당원분들은 가급적 내가 좀 불편함을 참고, 타려는 사람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 주시려 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버스 문을 열어 줍니다. 버스 문을 닫지 않습니다. 장태완 장군도 버스 문을 여시는 분이었습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이런 귀한 걸 어디서 구하셨대요.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