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분당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주류와 비주류의 지도부 안배로 정당이 안정될 것이다.
권역별비례대표명부 지명투표제로 합의하자.
연동율 적용 50%는 위성정당을 안 만들고 비례대표를 다 내면 별 문제가 아니다.
전국을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3권역으로 나눈다.
정당별 비례대표후보는 가나다순으로 작성 공표한다.
정당 투표 대신 한사람을 지명투표한다.
당선은 비례대표배분 규정에 따라 다지명자 순으로 확정한다.
국민에게 선택권을 줌으로써 신진과 중진이 비례대표로 진출할 길을 여는 것이다.
정당의 민주화를 도모하고, 정당의 지역당화를 완화할 것이다.
댓글
그래서?
낙쥐 문어는 언제 기어나가
개방명부는 전국비례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권역별 비례는 인구비례 위반하고 지역주의 강화하는 잘못된 제도입니다. 이낙연신당, 이준석신당, 영남신당 같은 지역주의 정당에 유리한 제도입니다. 통합진보당시즌2 만드는 제도입니다. 지역주의타파를 원하는 민주당 지지층을 실망시키는 제도입니다. 이게 어떻게 민주당이 이기는 방법이죠?